명동에 최고의 메가급 업스케일호텔 개관, 주인공은 바로 롯데시티호텔

입력 2016-01-07 18:24  

'롯데시티호텔명동' 지난 6일 개관식 가져
차별화된 서비스와 혁신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 목표

BV_001 사진제공: 호텔롯데/ 롯데시티호텔명동의 전경


롯데호텔의 국내 7번째 업스케일 호텔 브랜드인 롯데시틸호텔명동은 지하 4층, 지상 27층에 430실 규모다. 서울 시내 비즈니스와 쇼핑의 중심지인 명동에 위치해 인사동, 삼청동, 동대문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위치해 호텔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롯데호텔(대표이사 송용덕)은 1월 6일 최창식 중구 청장, 이경일 중구의회 의장,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서상철 KDB 대표이사 등 초청 내외빈과 호텔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시티호텔명동' 개관식을 가졌다.

BV_002 사진제공: 호텔롯데/ 1월 6일 열린 롯데시티호텔명동 개관식에서 (왼쪽에서부터) 홍성준 롯데시티호텔명동 총지배인, 노일식 롯데리아 대표이사, 김치현 롯데건설 대표이사,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이경일 중구의회 의장,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이사 사장, 서상철 KDB 대표이사,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 정승인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가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롯데시티호텔명동은 지하철 2호선 을지로 3가역과 인접, 여의도, 강남, 홍대 등 주요 거점에 30분 내, 인천공항 약 1시간, 김포공항 약 40분만에 이동이 가능해 명동을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출장객의 수요도 잇따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롯데호텔 송용덕 대표이사는 "롯데시티호텔명동은 쇼핑과 문화, 비즈니스의 중심지인 중구 명동을 방문하는 고객 분들이 집처럼 편안하게 머무르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담아가실 수 있는 호텔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롯데호텔은 양적인 성장만이 아니라 각각의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호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혁신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선호 한경닷컴 면세뉴스 기자 fovoro@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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