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틴탑 새해를 맞아 힐링 요가에 나섰다.
1월6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과 티비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틴탑 웹 리얼리티 ‘틴탑 온에어 더 뉴 비기닝(TEENTOP ON AIR THE NEW BEGINNING)’에서는 틴탑 멤버들이 요가 교실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틴탑은 새해를 맞아 몸과 마음을 단련시키기 위해 요가 교실을 찾았다. 편안한 복장으로 등장한 틴탑은 유연한 요가 강사의 동작들을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요가를 해 본 적이 있냐”는 요가 강사의 물음에 천지는 “고등학교 CA 활동으로 해봤다”고 말하며 기본 유연성 테스트가 시작됐다.
멤버들은 기본 동작들도 칼군무처럼 똑같이 움직이는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요가의 기본 동작들인 앉아서 발목을 잡는 동작이나 엎드려서 근육을 이완 시키는 동작이 시작되자 괴로운 듯 비명을 질렀다.
한 발로 중심을 잡는 난이도 있는 동작을 하자 멤버 니엘은 중심을 못 잡고 멤버 천지에게 닭싸움을 하는 포즈를 잡았다. 멤버들 중 평온한 모습으로 모든 동작을 소화하는 멤버 캡의 모습을 나머지 멤버들은 신기하게 바라봤다. 요가 수업이 끝나자 제일 잘 따라한 요가왕으로 캡과 창조가 뽑혔다.
요가가 끝난 후 니엘은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시청자 분들도 계획을 짜셔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지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캡은 선글라스 끼고 요가학원 다닌대요”라며 제보를 했다. 그러자 캡은 자신 있게 요가 동작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틴탑은 18일 자정(0시) 새 앨범 ‘레드 포인트(RED POINT)’를 발매한다. (사진출처: ‘틴탑 온에어 더 뉴 비기닝’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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