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생존모드' 업데이트 (홍보모델 설현) |
PC방 점유율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 31일 '생존모드' 업데이트 이후 전월 대비 일간 평균 접속자 약 35%, 신규 가입자 30% 증가 등 전통적인 겨울시즌 강자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넥슨은 올해 3월까지 네 가지 콘텐츠를 추가로 업데이트해(총 6가지)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카트라이더 월드 테마 업데이트 |
이후 최고동시접속자가 65% 가까이 상승하고 누적 접속자가 약 30% 증가한 것은 물론 PC방 점유율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로 10위(12월 31일 게임트릭스 기준)에 진입했다.
'카트라이더'의 업데이트 효과는 정규 e스포츠 리그 '2016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타임(이하 버닝타임)'의 흥행으로도 이어졌다. '버닝타임'은 개막전에서 만원 관중이 운집되고, 리그 생방송 동시 시청자수가 6천 명에 육박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고 있다. 특히 신규 트랙에서 펼치는 선수들의 새로운 전략을 확인할 수 있어 유저들에게도 더욱 신선한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캐릭터 '델리아' 업데이트 |
1년 4개월 만에 출시된 마영전의 열한 번째 캐릭터 '델리아'는 수 많은 유저들을 매혹시켰으며 전주 대비 주간 평균동시접속자수 200% 상승 및 누적접속자수 80% 상승을 이끌었다. 아울러 코스튬플레이 전문팀 '제이코스(J-cos)', '알지코스(Rz-cos)'에서 진행한 '델리아' 코스프레 화보가 각종 이용자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엘소드 '로제', 클로저스 '하피' 등 신규 여성 캐릭터 업데이트 |
넥슨 홍보실 곽대현 실장은 "넥슨은 매년 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해 각 게임 타이틀 별 대규모 업데이트로,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신규 콘텐츠 추가와 기존 콘텐츠 리뉴얼 등이 PC방 점유율 및 누적접속자 등 수치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밝혔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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