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도예배에는 차남 현철씨를 비롯한 유족과 김수한 전 국회의장, 민주동지회 회장인 김봉조 전 의원, 최형우 전 내무부 장관 등 옛 상도동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상도동계 출신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서청원 최고위원 등의 참석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수 전 대통령 수행실장은 "청와대 조찬기도회 때 인연을 맺었던 목사님들이 영결식에 참석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범 교단 차원에서 예배를 준비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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