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곽시양 김소연, 과감 스킨쉽 폭발…"'심쿵사' 위기"

입력 2016-01-08 22:07  


곽시양 김소연

'우결'에서 곽시양 김소연 커플의 과감한 스킨쉽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저녁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곽시양·김소연 커플이 연예대상 무대를 위해 안무 연습실을 찾는다.

녹화 당시 안무 선생님의 "무대 마지막엔 자연스럽게 애정행각을 해도 된다"는 조언을 들은 김소연은 곽시양을 향해 달려들어 입맞춤 하는 시늉을 했다.

이에 곽시양은 "'심쿵사' 당하겠다"며 쓰러지고 김소연은 "생방에 해버려야지"라며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곽시양이 "결혼식 올리더니 엉큼해졌다"고 하자 김소연은 금세 볼이 빨개지며 수줍은 새색시 모드로 돌아와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밖에 커플 잡지 화보 촬영 중 김소연이 치마를 입고 곽시양의 무릎 위에 앉아 포즈를 연출하는데 사진작가가 "너무 진하다"고 지적을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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