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류준열, 혜리·박보검 등 쌍문동 5인방에 "사랑했고 사랑할 것"

입력 2016-01-11 08:39  


'응답하라 1988' 류준열·혜리·박보검 등 쌍문동 5인방 인증샷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인 류준열이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일 류준열은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서로 사랑했고 사랑하며 사랑할 것이다"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응답하라 1988'의 주인공 '쌍문동 5인방'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성덕선 역을 맡은 혜리는 두 남자 주인공 최택(박보검), 김정환(류준열)을 팔 가마를 타고 있다. 이동휘는 극중 동룡 역에 빙의돼 다소 심드렁한 모습으로 먼 산을 바라보고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지난주 방영분에서 평균 시청률 17.8%(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화제몰이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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