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파인더에이트는 지난 해 3월 '진정한 커뮤니티적 재미'를 줄 수 있는 정통 대작 모바일 MMORPG로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을 비롯해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을 개척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카이저(KAISER)'는 지난 해 11월 중국 상하이에서 알파빌드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해 업계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모은바 있다.
패스파인더에이트는 '카이저(KAISER)'를 통해 기존 모바일 RPG처럼 특정 모드에서 제한적으로 이루어지는 협력이나 경쟁이 아닌, 넓은 필드에서 유저가 상황과 전략에 따라 솔로 플레이, 협력 플레이, PVP 등 다양한 경험을 선택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채기병 PD는 "'카이저(KAISER)'는 높은 그래픽 퀄리티, 방대한 캐릭터 성장 구조, 체계화된 커뮤니티 시스템 등 많은 부분에서 웹게임으로부터 발전해 온 기존의 모바일 MMORPG와는 차별화된다"면서, "정통 대작 MMORPG로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