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중국어 대표강사 장위안과 파고다 언어교육연구소가 공동집필한 ‘이까짓 중국어’ 세 번째 시리즈로 중국어회화 전문 학습교재다.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장위안의 유행어를 따 이름 지었다.
교재는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하루 4~5문장씩 학습하도록 했다. 생활 중국어 표현은 물론 생소한 중국어 문형까지 배울 수 있다. 현지에서도 이질감 없이 대화할 수 있도록 중국인들이 사용하는 유행어, 신조어, 관용 표현도 수록했다.
중국어 발음과 우리말 문법 설명이 담긴 독학자 전용 MP3 CD, 쓰기 능력 향상을 위한 간체자 쓰기 노트, 본 교재의 핵심 내용을 집약한 단어장도 함께 제공된다.
이근필 파고다북스 본부장은 “발음·한자·성조·문법 등 우리말과 다른 중국어 구조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에 출간한 초급 레벨은 거의 모든 중국어 문형을 배울 수 있어 말하기 실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고다북스는 다음달께 ‘이까짓 중국어’ 중급 레벨을, 오는 6월엔 고급 레벨을 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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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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