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휴빌리지' 풀빌라, 사동항 앞 울릉공항 개항확정 소식에 문의 빗발쳐

입력 2016-01-11 12:41  


울릉도 최초로 신개념 풀빌라 ‘울릉도 휴빌리지 더스토리’가 본격적으로 분양에 돌입했다. 울릉읍 사동리 831번지 일대에 대지면적 1500평의 규모로 들어서는 ‘울릉도 휴빌리지’는 각 동이 2층 건물로 지어지며 A타입(대지면적 46.8평) 26개 동과 B타입(대지면적 93.6평) 3개동, 관리실과 각 동마다 딸린 개인수영장과 바비큐장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울릉도는 경상북도의 ‘환동해권 해양물류 허브 육성 프로젝트’에 따라 국제적 섬관광지 육성개발계획이 확정된 상태이다. 최근에는 항공기를 타고 방문할 수 있게 공항까지 건설하는 계획이 국토해양부에 의해 발표되면서 관광객이 80만명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호재도 겹쳤다. 또한 사동신항이 바로 보이는 뒤편에 위치해 사동해수욕장과 독도전망대가 바로 인근에 위치한다.

사동항 일원은 2017년 울릉공항 준공이 결정되었을 뿐더러 그 해부터 5000톤급 크루즈 여객선이 입항하기로 예정되어있는 사동항과 울릉공항의 개발호재로 울릉도의 주항이 도동항에서 사동항으로 옮겨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호재로 인해 울릉도, 특히 사동항 주변은 토지값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현재 투자 호황을 이루고 있는 제주도와 비교를 했을 때도 울릉도의 투자가치는 높다. 울릉도는 면적이 작을 뿐 아니라 개발을 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땅 자체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개발희소성 부분에서 오히려 제주도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부동산관계자는 “울릉도 최초로 분양하는 풀빌라 ‘울릉도 휴빌리지’의 놀라운 혜택은 분양받기만 하면 7년간 실투자금 대비 최저 7%의 임대수익을 선지급한다는데 있다”고 엄지를 치켜드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또 연간 15일간 무료이용 혜택(성수기 5일, 비수기 10일)과 무료이용 미사용 시 150만원을 확정지급하고 울릉도 특산물(명이, 오징어, 호박엿, 고사리 등)을 연간 2회, 25인승 관광버스, 바비큐장 세트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렌터카도 할인제공 받을 수도 있다.

‘울릉도 휴빌리지’는 울릉도 최초의 풀빌라로서 외부자재와 인테리어 자재를 최고급으로 사용해 최상의 내구성을 갖췄다. 1층부터 바다와 바다일출을 조망할 수 있는 희소성 높은 입지도 자랑거리다.

현재 ‘울릉도 휴빌리지’의 분양홍보관은 분당 정자동 정자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랜드오픈 이후 폭발적인 관심 속에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대표전화로 예약 후 방문하면 사은품과 함께 자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대표문의: 031-715-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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