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CFO인 정인철 박사는 서울대 경영대 학부 및 대학원 경영학 박사 출신으로 한국에 들어온 최초의 글로벌 경영컨설팅사인 모니터 컨설팅그룹의 창립멤버다. 20여년간 경영컨설팅 전문가로 활약한 후 기업의 경영기획, 인수합병(M&A) 및 사업전략 등을 진두 지휘한 전문가란 설명이다. 모니터 컨설팅 그룹과 AT커니 컨설팅사의 파트너 및 STX그룹 미래연구원장, 그룹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크리스탈은 지난해 출시된 아셀렉스의 성공을 바탕으로, 2016년을 본격적인 글로벌 성장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전문 경영인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특히 정인철 CFO는 바이오 산업에 대한 열정과 미래전략 산업으로서 다양한 사업 확장에 관심이 많다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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