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10번째 드림실현 프로젝트 '우리동네 슈퍼'

입력 2016-01-11 16:27   수정 2016-01-11 16:48

현대카드가 11일 경기도 일산에 있는 영세 슈퍼마켓을 새롭게 단장해 ‘우리동네 슈퍼’로 재탄생 시켰다고 밝혔다.

2010년 사회공헌 사업으로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인 ‘드림실현 프로젝트’를 시작한 현대카드는 10번째 사업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현대카드는 김천배 씨(72)가 운영하는 명성슈퍼의 인테리어를 교체해 주고 고객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상품을 재배치했다. 매장 이름을 ‘우리동네 슈퍼’로 바꾸고 판매정보시스템(POS)을 새로 깔아줬다. 맞춤형 판매전략을 제안하는 등 경영 컨설팅도 제공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대형마트나 기업형 슈퍼에 골목상권이 위협받고 있지만 동네 슈퍼마켓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