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보위 사망, 노엘 갤러거 "왕이 떠났다"…추모행렬 동참

입력 2016-01-11 21:41  


데이빗 보위 사망

글램록의 전설 데이빗 보위의 사망소식에 노엘 갤러거가 추모의 뜻을 표했다.

밴드 ‘오아시스’ 출신인 록스타 노엘 갤러거는 11일 오후 SNS에 데이빗 보위의 사망에 관련해 데이빗 보위의 노래 ‘Ashes to Ashes’라는 제목으로 애도 심경을 전했다.

노엘 갤러거는 “재는 재로…왕이 떠났다(Ashes to Ashes...The King Is Dead. RIP Big Man)”고 썼다. 여기에 데이빗 보위의 살아 생전 사진도 게재했다.

데이빗 보위 측은 이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1일(현지시간) 그가 18개월 간의 암 투병 끝에 가족들 품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향년 69세이며 아들 역시 해당 사실을 인정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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