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리노 아이스크림'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다

입력 2016-01-12 09:54  

▲ 고객이 아모리노 아이스크림을 맛보고 있다.
<p>이탈리아 정통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아모리노(Amorino)'가 한국에 진출했다. 아모리노는 '장미 아이스크림'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p>

<p>아모리노를 직수입해 판매하는 ㈜아이스코드(대표 길병민)는 지난달 서울 가로수길에 한국 1호점이자 아시아 1호점을 열었다.</p>

<p>아모리노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자연주의 디저트 전문점으로, 향료·색소·인공방부제를 쓰지 않는다. 이탈리아 정통 아이스크림인 '젤라또'를 기반으로 다양한 디저트라인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다.</p>

<p>아모리노는 한국을 포함한 14개국에 진출해 현재 전 세계 13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p>

<p>아모리노는 2002년 파리 노트르담 성당 인근에 처음 개점한 후 현재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 14개국에 135개 매장이 있다.</p>

<p>* 아모리노에 대해</p>

<p>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탄생한 '아모리노'는 이탈리아 정통 아이스크림을 뜻하는 '젤라또'를 주메뉴로 한다. 이탈리아 정통 아이스크림의 맛과 문화를 세계에 전하기 위해 각국의 관광객이 찾아드는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성당 인근에 1호점을 열었다.</p>

<p>1호점의 인기로 세계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프랑스 파리 인근 오를리 부근에 본사가 있으며, 현재 한국·미국을 포함한 14개국 135개 매장에서 아모리노의 고품질 젤라또의 맛을 즐길 수 있다.</p>

<p>* 아모리노의 젤라또</p>

<p>젤라또는 이탈리아어로 아이스크림을 뜻한다.</p>

<p>아모리노는 고품질 원재료 사용을 원칙으로 향료·색소·인공방부제를 쓰지 않는 건강하고 맛있는 젤라또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 어디서나 동일한 아모리노의 고품질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이탈리아 소렌토산 딸기, 인도 알폰소산 망고, 마다가스카산 바닐라 등 품질과 맛이 월등한 원산지의 원재료 사용을 고집하고 있다. 유지방 과당과 공기 함유량이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낮기 때문에 식감이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p>

▲ '장미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아모리노의 한국 1호점이 지난달 서울 가로수길에 문을 열었다.


박정수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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