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한해 동안 나온 금융 신상품 중 독창성, 노력도, 고객 반응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대고객 서비스와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상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본재팬펀드'는 저평가된 일본 중소형주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상품으로,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한해 동안 9.32%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기간 일본 토픽스지수 수익률 1.20% 보다 8.12%포인트(p) 높은 수준이고, 유형 평균 1.54%를 7.78%p 웃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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