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치즈인더트랩’ 고현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1월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연출 이윤정)에서 고현이 극중 박해진(유정 역)의 친구 경환 역으로 출연해 존재감을 발휘했다.
극중 경환은 각기 개성이 뚜렷한 다른 학생들에 비해 크게 드러나는 역할은 아니지만 늘 유정을 비롯, 홍설, 상철, 재우 등의 등장인물들과 함께하며 얼굴을 비추고 있다. 특히 3화에서는 극중 유정과 함께하는 모습이 많이 비춰지며 유정의 단짝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로도 출연진들과의 자연스런 연기 호흡을 통해 은근한 시선강탈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독립영화로 먼저 연기활동을 시작한 고현은 지난해 드라마 ‘구여친클럽’에서 변요한의 룸메이트 진배 역으로, ‘툰드라쇼’에서 꽃미남 육아도우미 용제 역을 통해 특유의 능청스럽고 익살맞은 연기를 펼치며 젊은 시청자들 사이 인지도를 쌓았다. (사진제공: tvN)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무림학교’, 웃음 가득 현장 스틸 공개
▶ [포토] 리암 니슨 '맥아더 장군의 인천 상륙'
▶ ‘리멤버’ 박성웅, 명품액션 비하인드컷 공개
▶ [포토] 장근석 '반 고흐 인사이드 홍보대사 맡았어요~'
▶ ‘나 혼자 산다’ 육중완, 예비 신부 닭살 애정 과시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