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천지를 베다 for Kakao의 게임성을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차원에서 다양한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차근차근 계획해왔으며, 그 결과 지난 해 하반기부터 이동통신 3사의 앱마켓 스토어와 iOS 버전 출시, 그리고 이번에 카카오 게임하기로 영역을 한 발 넓히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카카오 게임하기 버전에서는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버전에서 시나리오부터 시스템, 그리고 삼국지 본연의 스토리를 느끼도록 스토리텔링이 그려지는 등 게임성을 한층 강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질 방침이다.
첫 번째로 '주막 및 보부상 시스템'이 도입된다. 지능이 뛰어난 부관으로 인재들을 탐색하면 주막에 다양한 인재들을 모실 수 있는데, 이 ?정치력이 높은 부관으로 설득을 시도, 인재가 이에 응할 경우 유저의 수하로 맞아들일 수 있다.
그리고 삼국지 이야기를 보다 짜임새 있게 전달함은 물론 몰입도를 가중시키고자 에피소드 처음 시작 단계부터 '시나리오 영상'을 삽입, 기존 삼국지 매니아층과 삼국지를 잘 몰랐던 유저들이 한층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전등록 참여는 '이벤트 페이지(www.hanbiton.com/mobile/he-kakao/av/index.aspx)'에서 신청하면 된다.카카오 게임하기 출시를 기념해 사전등록 신청유저들에게 5성 부관 뽑기권과 플래티넘 장비 뽑기권(4~6성급), 보옥 100개 등 다양한 선물이 지원된다. 여기에 각종 SNS를 통해 이벤트 내용을 알리면 게임 캐시를 지급하고,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reejinkakao)'에 가입하면 추가 상품도 예고되어 있다.
한편, 카카오 게임하기 입점 ?앞두고 오늘부터 사전등록 이벤트에 들어간 천지를 베다 for Kakao에 대한 특징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지를 베다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reejinkakao)'에서 확인할 수 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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