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는 앱으로 유명 맛집, 편의점, 프랜차이즈 음식점 메뉴를 주문해 배송지까지 받아볼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다.
이번에 제휴한 11개 업체는 원할머니보쌈일산점, 할매손 충무김밥 본점, 가마로강정전하점 등이다. 울산 동구와 인근 지역에서 배달 주문이 가능하다. 메쉬코리아는 이를 시작으로 서비스 지역으로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배달앱 부탁해!는 클릭 한 번이면 유명 맛집들을 저렴한 배송료로 집에서 받아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이번 울산의 맛집들과 제휴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맛집들과 주문배달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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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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