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비는 지난해 홍콩 '뷰티애비뉴'에 매장을 낸 데 이어 중국 본토에도 진출하게 됐다. 이에 브랜드는 지난 8일 개점행사를 열고 광고모델 배우 김희선의 팬사인회를 열었다.
민병한 동인비 마케팅실장은 "이번 천진 백화점 매장 입점은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베이징, 광저우, 상하이 등 연내 20여 개의 추가적인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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