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열고 있는 이 포럼은 청소션들에게 올바른 금융습관 등을 길러주기 위한 행사다. 올해 포럼은 ‘청소년 금융교육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이루는데 역할을 하고 있는가’를 주제로 △청소년 금융교육과 지역사회 △청소년 금융교육을 통한 사회 변혁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박진회 씨티은행장은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될 청소년들에게 어떤 금융교육을 어떻게 실시해야 할지, 국내외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고민하고 토론하는 이번 포럼이 앞으로의 청소년 금융교육에 좋은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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