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당첨자가 화제다.
미국 파워볼 당첨자는 캘리포니아주 LA 인근 치노 힐스에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당첨금은 무려 15억 달러에 달한다. 우리 돈으로 약 1조 9000억원에 이른다.
파워볼의 경우 미국의 각 주(State)마다 다른 세율을 적용 받는데, 거주자와 비거주자 여부에 따라 또 다른 세율이 적용된다.
우선, 연방세(Federal Tax)25%는 공통적으로 납부해야 하며, 뉴욕의 경우 8.82%의 세금을 주정부에 따로 납부해야 한다.
반면 캘리포니아는 파워볼 당첨금액에 대해 주정부에서 세금을 걷지 않는다.
이번 미국의 파워볼 당첨금액은 30년 연금 수령 방식이 있고, 일시불로 받는 경우에 따라 실수령액은 달라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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