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은 지난해 11월 한 인터뷰에서 "상을 탄 뒤 사람들의 대우가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걸 보면 재미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유영은 2014년 제 14회 밀라노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봄'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유영은 이후 출연작인 '간신'을 통해 동성애 연기를 펼쳤던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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