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영록 전 수석대변인의 후임으로 도 의원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탈당 가능성이 거론되는 김 전 대변인은 지난 11일 "이제 지역구민들께 더 충실하고 민생현장에 매진하고자 한다"며 대변인직을 사퇴한 바 있다.
시인으로 잘 알려진 도 의원은 지난해 당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역사교과서 저지 투쟁 선봉에 섰고 2014년 6·4지방선거대책위원회 공동대변인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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