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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VCF AWARD 2015는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뉴욕페스벌, 멀티비츠이미지, 한국광고연구원의 후원으로 TVCF AWARD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정상수)가 주최하는 행사다. 네티즌 및 국내외 광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p>
<p>한수원은 회사 경영 방침인 안전한 원전운영에 착안, 안전을 키워드로 '안전, 첫 번째 상식' 캠페인 광고 시리즈를 제작·방영했다. 특히 광고 콘셉트 초기부터 회사경영진 및 직원들의 참여로, 자칫 딱딱하고 계도적일 수 있는 공익광고를 재치 있는 콘셉트로 풀어나갔다는 평이다.</p>
<p>백훈 홍보실장은 "안전 홍보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뜻 깊다"며 "원전 안전 최우선 경영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p>
양세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twonews@asiae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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