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주형진 MV 출연
배우 강동원이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주형진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강동원은 최근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검은 사제들' 때 71-72Kg이였는데, 지금 65-66Kg이다. '검사외전' 때 감량한 후, 거기에서 3Kg을 더 뺐다"고 밝혔다.
이어 "스스로 몸무게를 4등급으로 나누었다. 75Kg→72Kg→67Kg. 가장 낮은 등급이 64~65Kg이다. 1kg 차이에도 모니터 속 얼굴 각이 달라 보인다"며 "74-75kg이 되면 힘이 넘친다. 64-65kg 정도면 힘이 없고, 술도 많이 안 들어간다. 지금이 그런 시기다. 힘이 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동원은 지난 2010년 고등학교 동문 주형진의 '헤어지자고'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한 것에 이어 이번 신곡에서도 개런티 없이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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