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 할머니 돕는 케라시스 설 선물세트
애경이 설을 앞두고 ‘케라시스 마리몬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삶을 꽃으로 표현해 인간의 존엄과 치유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케라시스 샴푸, 린스 등이 들어있고 값은 2만~3만원대. 판매수익 일부를 전쟁 피해 여성을 돕는 인권단체에 기부한다.
베어스타운 눈썰매장 무제한 이용권
경기 포천에 있는 스키리조트 베어스타운이 2015~2016 겨울 시즌에 ‘코코몽 눈썰매장’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즌권을 출시했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코코몽을 소재로 꾸민 이 눈썰매장은 국내 최장인 400m 길이로, 탑승형 리프트를 운영한다. 한 장에 9만원.
헤라, 노화방지 화장품 ‘시그니아 앰풀’
헤라가 앰풀 형태의 노화방지 화장품 ‘시그니아 앰풀’을 출시했다. 낮에는 스트레스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방어하고, 밤에는 항산화물질 분비를 촉진해 얼굴을 촉촉하고 매끈하게 유지해준다는 설명이다. 아침·저녁에 스킨 다음 단계에 바르면 된다. 4주분 한 세트에 25만원대.
올리브영, 프랑스 친환경 샴푸 판매
올리브영이 프랑스 브랜드 이브로셰의 친환경 샴푸 2종을 독점 판매한다. 실리콘, 파라벤, 색소 등의 화학성분을 넣지 않아 자극이 적다는 설명이다. 설탕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계면활성제를 쓴 ‘로우 샴푸’는 한 통에 8500원, 상쾌한 향을 강조한 ‘에코라벨 샴푸’는 7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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