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45실의 'L7 명동호텔' 개관

입력 2016-01-18 07:01  

[ 최병일 기자 ] 롯데호텔이 새로 건립한 L7 명동호텔이 지난 12일 문을 열었다. 지하 3층, 지상 21층 건물에 스탠다드·슈페리어·스위트 세 가지 유형의 245실을 갖췄다.

20~40대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한 L7 호텔은 정구호 패션디자이너를 비롯해 아티스트 ‘토드 홀로우백(Todd Holoubek)’, 사진작가 ‘사이이다’, 하진영 파라스코프 대표 등이 브랜드 개발에 참여해 하이힐과 한국의 하얀 고무신, 문패 등을 디자인에 반영했다. 한국식 온돌마루 바닥을 도입한 것도 이색적이다.

‘루프톱 바 플로팅’에서는 풋 스파를 즐기며 피로를 풀 수 있고, 남산과 명동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롯데호텔 최초의 여성 총지배인인 배현미 씨가 L7명동 총지배인을 맡았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ゴ?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