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잘 나가니…LG전자 인버터 모터 공장 '쌩쌩'

입력 2016-01-18 17:53  

LG전자 가전제품 판매가 늘면서 경남 창원의 인버터 모터 공장도 바빠졌다. 인버터 모터는 회전 속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이 높고 가전제품의 소음을 낮춰준다. LG전자는 이 공장에서 생산된 모터를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은 물론 청소기 정수기 등에도 확대 적용했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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