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박신양
배우 박신양이 27년 연기 인생에 최대 고비를 만났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4일 공개된 tvN '배우학교' 티저에서 박신양은 장수원-남태현의 '파리의 연인' 명장면과 유병재의 영화 '약속' 명장면 재연을 접했다.
연기 선생님으로 등장할 박신양은 "배우 인생 27년, 최대 고비를 만났다"는 내레이션을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그는 연기 학생 7인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에게 직접 연기 교육에 나선다.
한편 박신양이 출연하는 '배우학교'는 신개념 연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2월 4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