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오는 21일부터 3월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대전 둔산지점에서 '플랜업 자산관리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증시 점검과 금융상품, 세무, 부동산 등에 대한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첫날인 21일에는 김재홍 리서치센터 자산전략팀장이 '2016년 경제전망과 중국시장 이슈점검'을 주제로 강의한다. 최근 세계 증시의 주요 이슈를 알아보고, 중국시장전망과 투자전략을 설명한다.
2회차인 1월27일부터 마지막 5회차인 3월2일 세미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30분에 지점 내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강의 일정은 △27일 윤환진 패밀리오피스 차장의 '저성장 시대의 부동산 흐름과 투자' △2월17일 최자영 세무사의 '올해부터 달라지는 개인투자자의 세무이슈' △24일 김창연 에셋 얼로케이션부 부장의 '가치투자 관점에서 본 현재 투자전략' △3월2일 오광영 펀드애널리스트의 '2016년 자산운용전략과 금융상품' 등이다.
노병기 신영증권 둔산지점장은 "지난 연말 미국 금리인상과 올초부터 하락세를 거듭하는 중국증시로 인해 향후 투자 방향성에 대해 궁금해 하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시장과 금융상품뿐 아니라 부동산과 세무 등 주요 자산관리 분야를 전반적으로 점검해봄으로써 고객들이 중장기적인 자산관리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선착순이며, 자세한 문의는 신영증권 둔산지점(042-483-8100)으로 하면 된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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