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에이핑크가 ‘아육대’ 녹화 현장에 응원을 나와 준 팬들에게 역조공을 펼쳤다.
1월18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녹화현장에 참석한 에이핑크를 위해 150여명의 팬들이 새벽부터 나와 응원에 나섰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에이핑크는 맛있는 점심과 저녁 도시락을 제공해 '팬바보'임을 입증했다.
에이핑크는 공식 SNS를 통해 팬들에게 선물한 도시락 인증샷과 함께 ‘응원 와줘서 너무 고맙고 또 고마워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조심해요’라며 팬들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을 남겨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간 에이핑크는 공개방송 때마다 새벽부터 찾아와준 팬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담아 피자, 주먹밥, 컵케익 등의 식사거리와 핫팩, 쿨팩, 부채 등을 선물하며 팬들 사랑에 보답하는 역조공을 선사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에이핑크는 “항상 사랑과 관심을 주시는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역조공을 준비했다”며 “추우나 더우나 새벽부터 기다려주는 팬분들에게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싶었다”고 남다른 팬사랑을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그동안 펼친 역조공으로 ‘팬바보 에이핑크’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사진출처: 에이핑크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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