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칼슘과 마그네슘 미네랄로 촉촉한 피부 만들어
사진제공: 에이블씨엔씨/ 미샤가 칠레 파타고니아 빙하수가 함유된 '수퍼 아쿠아 아이스 티어'시리즈를 출시했다.
브랜드숍 미샤가 강력한 피부 보습 화장품 '수퍼 아쿠아 아이스 티어(Ice Tear)' 시리즈 4품목을 출시했다. 남아메리카 최남단 칠레 파타고니아 빙하수를 화장수로 사용해 칼슘과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 건강 밸런스까지 '꽉' 잡을 계획이다.
빙하가 녹아 흐르는 파타고니아 천연 폭포에서 빙하수를 사용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빙하수를 통해 촉촉한 피부를 만들 수 있으며, 피부 깊숙이 흡수돼 피부 면역력까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선인장의 일종이 아이스플랜트에서 추출한 아이스플랜트 워터와 남태평양 폴리네시아 심해에서 얻은 해양 심층수 블루 라군 워터의 풍부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줄 수 있다. 또한 사용 단계별로 피부 수분과 영양을 강화하는 해조류 성분도 포함됐다.
보습 성분 슈가켈프가 함유된 토 ? 호스테일켈프 추출물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에센스, 단백질이 풍부한 스피룰리나 성분이 매끈한 피부를 완성시켜주는 에멀젼, 그리고 세 가지 해조류 복합 성분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크림으로 상품이 구성됐다.
에이블씨엔씨 정필회 상품기획 팀장은 "귀한 빙수가 들어간 수퍼 아쿠아 아이스 티어는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수분 에너지를 보충해줄 것"이라며 "미샤는 올해도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의 신제품으로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문구 한경닷컴 면세뉴스 기자 brenda@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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