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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부는 "최근 아주부 사이트의 여러 채팅방에서 비매너적인 행위가 늘고있는 부분을 파악하였으며, 특히 일부 한국 채널들의 채팅방에서 같은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채팅은 방송자와 팬 그리고 같은 채널에 있는 팬들간의 활발한 교류를 위한 중요한 소통 수단이며, 채팅내에서 오가는 긍정적인 코멘트는 물론 비판적인 코멘트 또한 방송자와 시청자에게 중요한 부분이다"라며, "지나친 비방, 독설 등 채팅 환경을 해치는 내용들은 자제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방송자들의 채팅방에 관리자를 두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며 "특히 이슈화되고 있는 한국 방송자들의 채널에는 한국어 및 포르투갈어를 하는 관리자를 두어 보다 강화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아주부는 "건전한 채팅문화와 효율적인 모니터링을 위해 e스포츠와 게임을 사랑하시는 팬, 시청자분들의 자발적인 도움을 받고자 한다."며 한국어 채팅 관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의 지원을 요청했다.
한국어 채팅관리자 지원은 홈페이지 내 채팅관리자 지원 페이지(http://content.azubu.tv/apply-to-be-an-azubu-chat-moderato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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