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캘리포니아' 이글스 멤버 글렌 프레이 별세

입력 2016-01-19 17:50  

전설적인 미국 록밴드 이글스의 기타리스트 글렌 프레이가 18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67세.

프레이와 드러머인 돈 헨리가 결성한 이글스는 ‘호텔 캘리포니아’(Hotel California), ‘라이프 인 더 패스트 레인’(Life in the Fast Lane) 등 히트곡을 남겼다.

이글스는 1970년대 중반 캘리포니아풍 음악을 선보이며 미국의 대표적인 록그룹으로 성장했다. 총 7장의 정규 앨범으로 전 세계에서 1억2000만장을 판매해 그래미상을 6차례나 수상했다. ‘호텔 캘리포니아’는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 중 하나로 꼽힌다. 프레이의 솔로 히트곡으로는 ‘더 히트 이즈 온’(The Heat is On), ‘스머글러스 블루스’(Smuggler’s Blues) 등이 있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