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중국판 유니클로'와 손잡아

입력 2016-01-19 18:15  

메터스본위와 사업 제휴


[ 임현우 기자 ] 중견 패션업체 세정그룹이 중국 메터스본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중국 사업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사진 왼쪽)은 리광 메터스본위 글로벌 브랜드 운영총괄(오른쪽)과 양사의 중장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메터스본위는 1995년 상하이에 설립돼 40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인 패션업체로 ‘중국판 유니클로’로도 불린다.

세정은 경쟁력 있는 자체브랜드 상품을 공급하고, 메터스본위는 이를 현지에 유통하기로 했다.

김경규 세정그룹 온라인·해외사업본부장은 “중화권 진출에 큰 힘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