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인제대학교 가족회사 창조융합 교류회’가 18일 오후 김해 아이스퀘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 LINC사업단(단장 최용선)이 주관하고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했다.
이날 인제대 산학협력가족회사의 120개 기업에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해 대학과 기업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경남지방중소기업청 사업소개와 김규환 초정밀기계 기술명장이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는 주제로 특강을 펼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인제대는 산학협력가족회사 중 산학협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넥스인테크놀러지스, ㈜유진금속공업, 아성산업㈜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2015년도 산학공동과제 우수성과 전시를 통한 가족회사 기업지원 프로그램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제대 산학협력가족회사(INFACO, INje University FAmily COmpany)는 현재 전국의 104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대학과 기업이 동반성장 하도록 시너지 창출형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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