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원년 멤버' 황규봉 전 코치 별세

입력 2016-01-20 18:03  

한국프로야구 구단 삼성 라이온즈의 원년 멤버였던 황규봉 전 삼성 투수코치가 지난 18일 대장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3세.

황 전 코치는 실업야구 한국화장품에서 뛰다가 1982년 프로야구 출범 후 삼성에 입단, 그 해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모든 투수 중 가장 많은 47경기에 등판했다. 1986년 유니폼을 벗을 때까지 통산 154경기에 등판해 48승 29패 24세이브 평균자책점 3.08의 기록을 남겼다. 은퇴 후 삼성에서 투수코치를 맡기도 했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