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전 코치는 실업야구 한국화장품에서 뛰다가 1982년 프로야구 출범 후 삼성에 입단, 그 해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모든 투수 중 가장 많은 47경기에 등판했다. 1986년 유니폼을 벗을 때까지 통산 154경기에 등판해 48승 29패 24세이브 평균자책점 3.08의 기록을 남겼다. 은퇴 후 삼성에서 투수코치를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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