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갑 출마' 안대희, 새누리 최고위원 지명돼

입력 2016-01-21 11:33   수정 2016-01-21 11:35

4·13 총선 서울 마포갑 출마 의사를 밝힌 안대희 전 대법관이 새누리당 최고위원에 지명됐다.

김무성 대표는 21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 지명직 당 최고위원직 한 자리가 비어있는데 오늘 최고위에서 안 전 대법관을 지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안 전 대법관이 시대의 화두인 정치개혁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추인 배경을 설명했다.

최고위원직 지명에 대해 안 전 대법관과 사전 논의를 거치진 않았으며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안 전 대법관은 최고위원 지명과는 별개로 총선 출마에 대한 경선은 치른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