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규제 '오피스텔'에 날개 달아주네…

입력 2016-01-21 11:34  

주택담보대출을 규제하는 금융당국의 새로운 대출 제도 시행일이 다가오면서 주택 시장이 잔뜩 움츠러들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런 흐름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반면 오피스텔은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주택에 적용되는 대출 규제를 받지 않는다. 오피스텔을 갖고 있어도 무주택 청약자격이 유지되고 전매제한이나 재당첨 금지 등의 제약이 없다는 장점 때문에 전문가들은 올해에도 오피스텔 시장은 호황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서울 중구 충무로(3·4호선)역과 을지로4가(2·5호선)역의 4노선 환승역세권에 올해 입주를 맞이할 명품 브랜드급 오피스텔 회사보유분 선착순 동호수 지정 특별공급 하고 있어 화제다. 서울 도심 4대문 안에서 약 10년 만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이다.



희소가치가 뛰어나고 최상의 교통요건을 갖춰, 투자자뿐만 아니라 신입 상경 대학생 및 직장인 등 실거주자들에게도 폭풍인기다.

지난해 인기리에‘완판’을 기록했던 브랜드 프리미엄 오피스텔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가 바로 그 주인공인 것.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충무로엘크루메트로시티2" 회사보유분 마지막 물량을 내놓았다. 이번 보유분 특별분양 물량은 부적격 해지분, 임원진보유분 등을 포함해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보유하고 있던 알짜배기 마지막 물량이다.

분양가는 1억9600~2억1300만원(VAT포함 공급면적 52.14㎡ 기준). 융자 진행시 한 채당 5000만원대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직접 시행·시공 덕분에 도심권에서 찾아볼 수 없는 낮은 분양가다.

규모는 지하 5층~지상 20층 쌍둥이 건물 1개 동에 모두 380가구(실)의 100% 자주식 주차시설을 갖췄다. 고도제한 덕분에 주변 고층건물이 없어, 탁 트인 북악산 조망이 가능한 특급 조망권도 갖췄다. 묵정공원도 접하고 있어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의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연중 365일 쉬지 않는 공사로 지난해 10월 골조공사를 끝내고 현재 내·외부 마감공사에 분주하다. 입주기간이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보유분 특별분양에서도 문의전화가 빗발, 마지막 물량을 잡으려는 방문자들이 대거 몰리어 한파주의보에도 불구하고 분양열기는 그 어느 때 보다도 뜨겁다.

분양을 받으려면 문의 대표전화를 통해 우선 신청금 100만원을 대우조선해양건설주식회사 계좌로 입금한 뒤 동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계약금 10%)을 체결하면 된다.(미계약시 환불 처리된다.) 문의 대표전화 1661-6735

인근에 롯데백화점(명동점), 롯데면세점(명동점), 신세계백화점(명동점), 밀레오레(동대문), 대한극장, 삼성제일병원·국립중앙의료원, 중부시장 등의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또한 대기업, 은행본사, 언론사 등이 인접해 있고, 명동·충무로·동대문·광화문·종로 등 업무지구 및 중심상권과 CJ그룹·동국대·경희대·숭의여대·중구청·중부경찰서 등이 가까워 탄탄한 임대수요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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