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엘, 이상형 '김구라' 지목…이유 들어보니 '깜짝'

입력 2016-01-21 16:15   수정 2016-01-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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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엘 "김구라가 이상형" 폭탄고백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엘이 이상형을 고백했다.

이엘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숨겨둔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엘은 "이상형이 김구라다"고 폭탄 선언했다.

이에 김구라는 "몇년생이에요?"라고 물었고, 이엘은 "82년 생이다"라고 답해 주위에서 "운명 아닌가"라고 수근거렸다.

김구라는 과거 "85년생까지만 된다"라고 속내를 재치있게 고백한 바 있다.

이엘은 김구라를 이상형으로 뽑은 이유에 대해 "제가 모르는 부분을 질문했을 때 얕게나마 다 대답해 주실 것 같아서 그렇다"고 답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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