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경영대학 동창회는 매년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아 모교의 명예를 빛낸 동문을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학계·재계·정계에서 1명씩 선정해 전날 라마다광주호텔에서 열린 전남대 경영대 동창회 신년하례회에서 시상했다.
김 교수는 20여년간 이코노미스트로 활동하면서 금융시장 분석과 전망, 금융·자산운용 정책 발굴에 이바지했다. 정 전무는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재선(민선 5~6기) 최 구청장은 주민 참여기회 확대, 지역경제순환센터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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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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