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평가정보가 집계한 서울 지역 신설법인은 660개였다. 부산(123개) 인천(90개) 대구(61개) 광주(52개) 대전(39개) 울산(35개) 등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및 기타가 365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유통(210개) 정보통신(113개) 건설(96개) 관광 및 운송(50개) 순이었다.
서울에서는 철근콘크리트 공사를 하는 강보씨앤아이(대표 현정우)가 자본금 3억원으로 문을 열었다. 부산에서는 중고자동차를 판매하는 경남삽량남부개발(대표 조정숙)이 자본금 1억원으로 개업했다. 영상음향장치 제조사인 준미디어(대표 성백철)는 인천에서 자본금 1억원으로 창업했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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