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는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의 신작 MMORPG '블레스'의 신규 캐릭터 '마스쿠'가 인기 폭발이다.
'마스쿠'는 '블레스'가 2차 FGT를 통해 공개한 처음으로 선보이는 원숭이를 모티브로 제작된 캐릭터다.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부터 비행선을 타고 '블레스'의 세계에 불시착한 수인족이다.
다람쥐와 원숭이를 합쳐놓은 듯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으며 얇고 긴 팔과 꼬리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블레스의 다른 종족에 비해 매우 작은 체구와 키를 가져 자연스레 "귀요미"를 외치게되는 캐릭터다. 같은 수인족인 루푸스, 판테라와는 전혀 다른 아기자기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이 작은 체구와 원숭이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외모의 마스쿠에 대한 유저의 선호도는 '블레스'의 사전 캐릭터 생성에서도 잘 나타났다.
하지만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인해 진영간 인구 불균형을 초래할 가능성이 커 중립종족으로 바꿀 정도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게이머들은 "종족의 배경이 되는 초반 지역 역시 스팀펑크 스타일로 구현해 마스쿠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라고 반응을 보였다.
이준호 네오위즈게임즈 사업PM은 "마스쿠는 '블레스'에서 귀여움을 담당하게 될 캐릭터다. 이미 사전 캐릭터 생성부터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며, "오는 1월 27일 재주꾼 마스쿠와 함께 블레스의 세계를 마음껏 탐험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09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2011년 지스타에서 한편의 트레일러와 함께 공개된 '블레스'. 이제 7년째가 되는 2016년 1월 27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모바일게임 시대, PC 온라인게임 자체가 '천연기념물'이라고 불리는 가운데 개발비 700억 대작 MMORPG '블레스'가 마스쿠 '손오공 여의봉' 마법으로 흥행대열에 동참할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