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 씨가 40대 남성을 폭행 및 추행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도도맘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팟캐스트 '이봉규의 밑장빼기'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도도맘은 "방송이나 연예계 진출할 생각은 없으나 내 사업을 하고는 싶다"며 "스캔들이 일어나기 전부터 내 사업을 계획하고는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러 상황이 맞물리면서 조심스럽게 준비하고 있다"며 "CF 제의가 들어온다면 할 용의는 있다. 제의가 들어오면 당연히 해야하는 것 아닌가"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김미나 씨는 지난달 말 강제추행과 폭행 등의 혐의로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중반의 모 컨설팅회사 직원 A씨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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