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기은세, 과거 남성 잡지 표지 모델 장식…섹시한 자태에 '헉'

입력 2016-01-26 19:00  



파워타임 기은세

'파워타임'에 출연한 배우 기은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섹시 화보가 눈길을 모은다.

'파워타임' 기은세는 지난 2010년 10월 남성 잡지 '맥심'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표지 속 기은세는 관능적인 포즈를 취하며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어깨와 쇄골을 드러낸 파란색 지퍼 미니 원피스를 입고 섹시미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기은세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기은세 씨가 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고 말했다.

이에 기은세는 "저는 사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 무섭다"며 "저는 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을 때 왜 1위에 있는 줄 알겠다. 사람들이 저를 몰라서 ‘기은세가 누구야?’라고 검색하는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네티즌들은 "파워타임 기은세 파이팅! 응원해요", "파워타임 기은세, 이제 확실하게 누군지 알아요", "파워타임 기은세 무서워하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璣域梁?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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