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슬링거 더 패스트 건>은 마치 영화 속 연출 장면처럼 먼저 총기를 결합해 격발 시키는 퍼즐액션 게임으로 분해되어 있는 총기를 퍼즐처럼 조립하고 완성된 총을 장전한 후 발사하는 세계 최초의 신개념 게임이다.
권총, 돌격 소총, 샷건 등 게임상에서 다양한 총기를 조립해 볼 수 있다. 총기는 에어소프트 건으로 레저용 페인트 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칫 문제가 될 수 있는 폭력성까지 낮췄다.
특히 <건슬링거: 더 패스트 건>은 PVP를 비롯한 타임어택, 고스트 모드 등 다양한 섹션과 한글은 물론 영어, 중국어, 일어, 태국어, 베트남어 6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서비스로 전 세계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과금 부담 없는 착한 게임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건슬링거의 주용익PD는 "국내외 메이저 기업의 대작게임에만 지나치게 무게중심이 쏠리고 있는 업계 현상을 탈피할 수 있는 게임이길 바란다"며, "새로운 게임에 목말라 하는 유저들의 갈증을 단 번에 해결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 동시 대결 게임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개발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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