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오피스텔은 한파에도 불구하고 연초부터 호황세다. 오피스텔은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주택에 적용되는 대출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 오피스텔을 갖고 있어도 무주택 청약자격이 유지되고 전매제한이나 재당첨 금지 등의 제약도 없기 때문이다.
?4대문 안 10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급 오피스텔
금융, 경제, 언론, 문화, 쇼핑, 관광의 중심지 서울 중구 명동역 사거리에서 퇴계로4가를 관통하는 구간에 20층의 쌍둥이 형태의 건물 하나가 우뚝 솟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우조선해양건설 오피스텔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가 그 주인공인 것.
신축 마무리공사가 한창인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는 현재 회사보유분 선착순 특별공급 중이다. 문의 대표전화 1661-6735
지난해 인기리에‘완판’을 기록했던 "충무로엘크루메트로시티2"는 서울 도심 4대문 안에서 2005년 이후 약 10년 만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의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연중 365일 쉬지 않는 공사 덕분에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입주될 예정이다.
이번 보유분 특별분양 물량은 부적격 해지분, 자격미달 회수분외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보유하고 있던 ‘알짜배기’ 물량이라는 것. 특별공급 기획팀 차성우 과장은 "이번 특별공급 물량도 조기마감이 예상된다"며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호실을 미리 확보해 두기 위한 "사전예약"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분양가는 1억9600만~2억1300(VAT포함 공급면적 52.14㎡ 기준)만 원. 융자를 받아 임대업을 한다면 실당 5000만 원대.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직접 시행과 시공 덕에 도심권에서 파격적으로 낮은 분양가다.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은 없다.
규모는 지하 5층~지상 20층 쌍둥이 건물 1개 동에 전용면적 23~41㎡ 모두 380세대의 100% 자주식 주차시설을 갖췄다.
명동·충무로 일대는 부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오피스텔로서는 사실상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가 마지막이 될 것으로 전망, 이를 감안하면 희소가치가 매우 높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견해다.
고도제한 덕분에 주변 고층건물이 없어, 탁 트인 북악산 조망이 가능한 특급 조망권도 누릴 수 있고, 묵정공원도 접하고 있어 주거쾌적성도 갖췄다.
인근엔 롯데백화점(명동점), 롯데면세점(명동점), 신세계백화점(명동점), 밀레오레(동대문), 대한극장, 삼성제일병원·국립중앙의료원, 중부시장 등의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지하철 충무로(3·4호선)역과 을지로4가(2·5호선)역을 접해 서울 도심권에서 최 瓚?교통요건을 갖춰, 상경 대학생 및 직장인 등 실거주자들에게도 폭풍인기를 끌고 있다. 명동역(10번 출구)도 670m 정도면 닿을 수 있는 거리다.
분양을 받으려면 문의 대표전화를 통하여 우선 신청금 100만원을 대우조선해양건설주식회사 계좌로 입금한 뒤 동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계약금 10%)을 체결하면 된다.(미계약시 자동해지 환불처리)
문의 대표전화 1661-6735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