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장에는 'V스퀘어' 전성민 센터장, 룽투코리아 교육사업부 김봉준 이사, 룽투코리아 대외협력실 최재호 이사와 V스퀘어 1기 입주사 대표 및 직원들이 참석해 청년창업가들의 의미 있는 출발을 응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V스퀘어'는 룽투코리아가 지원하는 창업 지원 프로젝트로 2030대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과 함께 창의적인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창업에 필요한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지원 센터다.
'V스퀘어'는 공모를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젊은 인재들과 창업 3년 미만의 신생 기업들 중 3개팀(ANT, ㈜소킨, 씨즈온), 총 11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V스퀘어 1기' 입주사들은 앞으로 최소 6개월 부터 최대 2년 동안 ▲독립사무공간, 카페테리아, 네트워크 서비스 ▲창업에 필요한 체계적인 솔루션 ▲입주사간 창업정보 교류를 위한 정기적 모임 ▲청년 창업가를 위한 네트워킹 기회를 무상으로 지원 받는다.
룽투코리아와 'V스퀘어'는 이번을 시작으로 창업에 뜻이 있는 한국 청년들에게 적극적인 창업지원과 엔젤 투자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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