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전역' 윤시윤, 박신혜에 응큼한 돌발 행동 '화들짝'

입력 2016-01-27 14:29   수정 2016-01-27 14:31


윤시윤 해병대 전역

해병대를 전역한 배우 윤시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신혜와의 '웃픈' 인연이 화제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붐은 "윤시윤은 응큼하다"라며 당시 화제가 됐던 윤시윤의 박신혜를 향한 '나쁜 눈'에 대해 말을 꺼냈다.

해당 사진에 대해 윤시윤은 "박신혜의 드레스가 찢어져 신발에 밟혔는데 발을 보고 있는 모습이 찍힌 것이다. 그 상황을 박신혜가 명쾌하게 해명해 줄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박신혜 역시 "드레스 밑단이 뜯어져서 굽이 걸렸다. 자세히 보면 발을 보고 있었다"고 해명했지만, 붐은 "윤시윤도 남자다"라며 엉뚱한 결론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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