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증거금 4556억원
다음달 3일 코스닥 상장 예정
이 기사는 01월27일(17:3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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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부품 생산업체 아이엠텍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138대 1을 기록했다. 전체 청약금의 50%를 내는 청약증거금으로 4556억원이 모였다.
아이엠텍은 앞서 기관투자가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신청수량 기준 약 80%가 희망 공모가 범위 상단인 7500원 이상의 가격을 써냈다. 그 결과 공모가는 7500원에 결정됐다.
아이엠텍은 카메라 모듈과 안테나 등 스마트폰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주요 고객사인 LG전자에서 매출의 90%가 나온다. 지난해 말 상장을 시도했지만 다른 기업들의 청약이 몰리면서 공모주 수요가 위축되자 올 초로 상장시기를 미뤘다.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 679억원, 당기순이익은 97억원을 거뒀다.
아이엠텍은 다음달 3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1259억 坪?될 전망이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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