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올해 주택 매매 심리는 크게 위축되고, 월세 시장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규제에서 자유로운 오피스텔시장은 올해 역대 최고의 호황세를 탈것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오피스텔은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주택에 적용되는 대출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 오피스텔을 갖고 있어도 무주택 청약자격이 유지되고 전매제한이나 재당첨 금지 등의 제약도 없다.
따라서 담보대출 심사 강화의 풍선효과로 대표적 수익형 부동산 오피스텔이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오피스텔은 전세물량이 품귀를 빚는 가운데 소형아파트를 대신하는 등 '멀티상품'으로 가치가 높다.
한편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서울 대표적 도심권 명동에서 퇴계로4가를 관통하는 구간에 "충무로엘크루메트로시티" 의 회사 보유분을 특별 분양한다. 지난해 인기리에‘완판’을 기록했던 "충무로엘크루메트로시티"는 서울 도심 4대문 안에서 2005년 이후 약 10년 만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이다.
이번 보유분 특별분양 물량은 부적격 해지분, 자격미달회수분, 임원진보유분 외 다수 등을 포함하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보유하고 있던 ‘알짜배기’ 마지막 물량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의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연중 365일 쉬지 않는 공사 덕분에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 골조공사를 끝내고 현재 외벽마감공사 및 내부 인테리어 공사에 분주하다.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완공될 전망이다.
분양가는 1억9600만~2억1300(VAT포함 공급면적 52.14㎡ 기준)만 원. 융자를 받아 임대업을 한다면 실당 5000만 원대.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직접 시행과 시공 덕에 도심권에서 파격적으로 낮은 분양가다. 그동안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에게는 더없이 매력적인 기회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특별공급 물량도 조기마감이 예상된다"며 호실을 미리 확보해 두기 위한 '사전예약'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규모는 지하 5층~지상 20층 쌍둥이 건물 1개 동에 전용면적 23~41㎡ 모두 380가구의 100% 자주식 주차시설을 갖췄다.
고도제한 때문에 주변 고층건물이 없어, 탁 트인 북악산 조망이 가능한 특급 조망권도 누릴 수 있고, 묵정공원도 접하고 있어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
또 지하철 충무로(3·4호선)역과 을지로4가(2·5호선)역을 접해 서울 도심권 내에서 최상의 교통요건을 갖춰, 상경 대학생 및 직장인 등 실거주자들에게 폭풍인기를 끌고 있다.
인근에 롯데백화점(명동점), 롯데면세점(명동점), 신세계백화점(명동점), 밀레오레(동대문), 대한극장, 삼성제일병원·국립중앙의료원, 중부시장 등의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또한 대기업, 은행본사, 언론사 등이 인접해 있고, 명동·충무로·동대문·광화문 등 업무지구 및 중심상권과 CJ그룹·동국대·숭의여대·중구청·중부경찰서 등이 가까워 탄탄한 임대수요를 갖췄다.
분양을 받으려면 우선 신청금 100만원을 대우조선해양건설주식회사 계좌로 입금한 뒤 동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계약금 10%)을 체결하면 된다.(미계약시 신청금은 환불처리). 문의 대표전화 1661-6735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